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솔라나(SOL) 현물 ETF 발행을 희망하는 자산운용사 간 협의가 진행 중이다. 앞으로 며칠 내에 ETF 승인 절차 다음 단계인 거래소의 19b-4(거래규칙변경) 서류 제출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반에크와 21쉐어스, 커네리 펀드, 비트와이즈 등이 SEC에 증권신고서(S-1)를 제출했다. 19b-4 제출로 SEC의 승인이 보장되는 건 아니지만, 내년 친암호화폐 행정부가 들어서는 만큼 SOL 현물 ETF 승인에 대한 낙관적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