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로빈후드, 친암호화폐 정책 최대 수혜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보고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암호화폐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인해 로빈후드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로빈후드 목표주가를 30달러에서 51달러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상회)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어 "로빈후드는 지금까지 규제 제약으로 인해 19종 암호화폐만 취급했고 스테이킹, 파생상품 등을 통한 수익 창출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개편되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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