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보장"…은퇴자금 노린 400억원대 가상화폐 사기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1일 400억원대 가상화폐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한 6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실체가 없는 가상화폐(코인) 투자 업체 사무실을 차려놓고, 투자자 1만2천여 명으로부터 약 40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60대 이상 은퇴자들로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규모의 노후 자금을 잃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
- 2024-11-11
미국 증시 개장 앞두고 암호화폐 관련주 급등
- 2024-11-11
블랙록 비들, 온도 파이낸스에 726만 USDC 입금
- 2024-11-11
IntoTheBlock: 지난 주 이더리움 메인넷 결제 금액이 600억 달러에 도달했습니다.
- 2024-11-11
'20조' 코인 거래대금, 박스권 갇힌 코스피·코스닥 거래액 넘겼다
- 2024-11-11
한 거래자는 ACT를 거래하여 18일 만에 477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 2024-11-11
OKX는 오늘 오후 6시 30분(UTC+8)에 PNUT 현물 거래를 시작하며 이제 예금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