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에 대한 베팅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폴리곤(POL) PoS 체인 기반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의 인기가 급증했지만, 폴리곤이 폴리마켓에서 벌어들인 거래 수수료는 크지 않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올 들어 지난 23일(현지시간)까지 폴리마켓을 통해 거둔 수수료는 27,000 달러에 불과했다. POL 가격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최근 폴리곤 PoS 체인 평균 거래 수수료가 0.007 달러로 매우 저렴한 수준인 데다, 폴리마켓 거래량은 DEX에는 못 미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달 폴리곤 PoS 체인에서 폴리마켓 트랜잭션 비중은 5.2%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