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금 동반 상승, 장기 모멘텀 형성"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X를 통해 "중앙은행들이 금을 사들이면서 비트코인의 잠재력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달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비트코인과 금 가격의 동반 상승으로 두 자산에 대한 장기적 상승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과 금은 올해 각각 59%, 31% 상승했다. 이는 채권 상장지수펀드(ETF)나 S&P 500 상승률을 뛰어넘는 수치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제도권 투자자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정부 부채 급증, 인플레이션 상승 등 거시적 환경이 비트코인과 금에 대한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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