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미국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친암호화폐 성향 변호사 존 디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항소와 관련해 리플 측 법정조언자로서 출석을 희망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테렛이 공유한 서류에 따르면 디튼은 "상원의원 선거와 관련 없이, XRP 커뮤니티를 대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리플 최고법률책임자(CLO) 스튜어트 알데로티는 이번 소송에 대한 항소 요지서(Form C)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