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불법 금융 및 암호화폐 범죄 관련 나이지리아와 양자 통신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매튜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나이지리아와 사이버 및 암호화폐 범죄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양자 통신 그룹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