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비자 및 페이팔 임원진이 23일(현지시간) DC 핀테크위크 포럼 패널토론에 참석, 스테이블코인의 광범위한 도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비자(Visa) 암호화폐 부문 총괄 카이 셰필드(Cuy Sheffield) 및 페이팔 SVP(Senior Vice President) 호세 페르난데즈 다 폰테(Jose Fernandez da Ponte)는 이날 "스테이블코인이 국가 간 거래를 간소화하고 글로벌 결제 방식을 재편하는데 있어 혁신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스테이블코인은 더이상 암호화폐 거래자만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이는 현대 글로벌 결제 시스템의 초석이 되고 있다. 더 많은 기업 및 소비자에게 해당 기술이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