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가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프로토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의 공개된 문서를 인용, 그들 가족이 프로젝트 순이익의 75%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문서에는 트럼프 일가가 프로젝트 관련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이들 중 그 누구도 프로젝트 혹 그 계열사의 이사, 직원, 운영자가 아니며 WLFI 토큰은 어떠한 정치 캠페인과도 관련 없다는 내용이다. 17일(현지시간) 기준 WLFI 토큰 1290만 달러 상당이 판매된 상태다. 목표치는 3억 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