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벤치마크 CEO "CME BTC 주간 계약, 거시 데이터 반영에 유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기반 암호화폐 벤치마크 지수 제공 업체 CF 벤치마크(CF Benchmarks) CEO 수이 정 (Sui Chung)이 금요일 만기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BTC 선물이 거시 데이터에 베팅하려는 트레이더들에게 유리하다고 전했다. 주간 계약인 CME의 비트코인 프라이데이 선물(BFF) 계약과 관련, 수이 정은 "4주 동안 다양한 이벤트의 영향을 받는 월간 계약과 달리, 주간 계약을 체결할 경우 투자자들은 미국 거시 데이터 같은 특정 이벤트에 따른 BTC 가격 움직임을 더 잘 반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주간 계약은 만기가 매주 돌아오기 때문에 롤오버(선물계약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다음 만기일로 이월) 비용을 상대적으로 아낄 수 있어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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