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휴면 주소 활성화, 상승 모멘텀 강화"
디크립토가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와 인투더블록(IntoTheBlock) 데이터를 인용, "오랫동안 휴면 상태에 있던 비트코인 재유입으로 지난 7일 온체인 거래량이 37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3월 12일 이후 가장 높은 일일 거래량이다. 과거에도 비활성 상태에 있던 BTC가 움직이면서 가격 상승 신호로 작용한 바 있다. 시장은 잠재적 가격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이어 "신규 비트코인 주소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7일 신규 주소는 지난 주 대비 11.54% 증가했다. 이런 상승세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통상 신규 주소 급증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관련이 있었으며 2017년과 2021년 주요 상승장에서 이런 패턴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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