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대법원이 X 서비스 재개를 승인했다.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브라질 대법원은 X 서비스를 금지한 바 있다. 이는 브라질 정부가 브라질 법적 대리인을 두고 콘텐츠 관리 책임을 이행할 것을 X에 요구했으나 X가 이를 거부한데 따른 것이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는 브라질의 X 금지 조치로 인해 현지 암호화폐 업계가 타격을 입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