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랩스(전 팬텀)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ZRO)를 통합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소닉랩스는 "개발자들은 레이어제로를 통해 앱의 자율성을 유지하면서 체인 간 데이터, 함수 호출, 토큰 전송이 가능해진다. 또 해당 앱은 90개 이상의 서로 다른 체인과 연동돼 소닉의 성능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닉에서 옴니체인 앱 구현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