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Spot On Chain)이 X를 통해 "지난밤 암호화폐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EIGEN)가 993만 EIGEN 규모의 EIGEN 언락을 진행했고,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는 362만 EIGEN을 추가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시 기준 약 1,410만 달러 규모다. 저스틴 선은 수령 직후 바이낸스에 해당 물량 전액을 입금했으며, 입금 당시 EIGEN은 약 3.89 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팟온체인은 "저스틴 선은 10월 1일 EIGEN의 주요 거래소 상장 이후 약 3,561만 달러 상당의 886만 EIGEN을 수령해 바이낸스에 입금했다. 입금 당시 EIGEN의 평균 단가는 4.02 달러로 추산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