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Babylon)의 두 번째 스테이킹 라운드에는 약 23,000 BTC가 몰렸다. 약 14억 달러 규모다. 이는 첫 번째 라운드를 크게 상회하는 규모지만, 이번 라운드에서 바빌론 BTC 스테이킹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수수료 급증을 야기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바빌론 공동 설립자이자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교수인 데이비드 체는 "바빌론의 두 번째 스테이킹 라운드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사용자들이 14억 달러 상당의 BTC를 위임했다는 것은 확실히 기대 이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