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런던 소재 네오뱅크이자 핀테크 기업 레볼루트(Revolut)가 지난 3개월 간 최대 1,350만 달러 상당의 사기성 암호화폐 이체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레볼루트 금융 범죄 및 사기 책임자 우디 말루프(Woody Malouf)는 "레볼루트는 지난 2023년 총 5.9억 달러 규모의 사기성 거래를 방지한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는 유명인 후원 사기, 딥페이크,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사기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