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암호화폐 반대파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과 친 암호화폐 성향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이달 15일(현지시간)과 17일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암호화폐가 토론 주제에 포함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토론회 주최사 중 한 곳인 GBH뉴스는 "주제를 선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는 "두 사람의 경쟁이 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미국 상원의 국민투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엘리자베스 워렌이 약 20%p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