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CNBC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최근 논평에서 "최근 미국 기술주에서 중국으로 유입되는 핫머니(국제금융시장을 이동하는 단기자금) 규모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중국으로 유입되는 규모에 필적할 정도"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증권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미국 기술주와 암호화폐의 자금들이 중국으로 자금을 이동할 수 있다는 취지다. 유투데이는 "아직 중국 증시와 기술주·암호화폐 간 상관관계는 명확하지 않으며, 중국 증시 상승세가 나타난 뒤에도 기술주와 암호화폐 분야 상승세도 여전하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