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 전문 미디어 폴리티코(Politico)가 12명의 전직 규제 기관 관계자, 로비스트 등을 인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 당선될 경우, 댄 갤러거(Dan Gallagher) 로빈후드 최고법률책임자(CL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맡을 유력한 인물"이라고 전했다. 앞서 SEC는 로빈후드에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대상자에 해명을 요구하는 토지)를 발송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