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0xQuit가 최근 24,000 ETH에 판매된 크립토펑크 #1563 거래 과정에서 수상한 점이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매자는 밸런서에서 플랜시론을 통해 24,000 ETH를 대출받아 #1563를 매수했다. 이상한 점은 판매자가 수령한 24,000 ETH를 곧바로 밸런서로 보냈다는 것이다. 이번 거래는 카멀라 해리스 펑크라는 새로운 ERC-20 밈코인 홍보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일 가능성이 크다. 구매자 컨트랙트 주소는 카멀라 해리스 펑크라는 새로운 ERC-20 밈코인의 사전 판매 컨트랙트로 라벨링 돼 있다. 이 컨트랙트는 #1563을 7일 동안 경매에 부치고, 가장 높은 입찰가를 받은 사람에게 판매되도록 설정돼 있다. 또 토큰 개발자는 토큰 공급량의 10% 및 사전 판매금의 10%를 가져가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