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자산 토큰화 플랫폼 미다스(Midas)의 CEO 데니스 딘켈마이어(Dennis Dinkelmeyer)가 "디오픈네트워크(TON, 톤)의 성공과 9억 명이 사용 중인 메시징 앱 텔레그램과의 통합에 따라 2024년은 블록체인이 메인스트림에 합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년간 TON 블록체인의 월간 활성 지갑 수는 11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일일 거래량은 12배 증가했다. 또한, 암호화폐의 매드어답션과 지속 가능한 실제 사용 사례를 배출하는 데 겪었던 부분도 극복하게 해줬다. 낫코인(NOT), 햄스터 컴뱃(HMSTR), 캣티즌(CATI)등 텔레그램 게임들은 블록체인의 실사용 사례를 만들기 위한 일종의 테스트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딘켈마이어는 "텔레그램의 대규모 사용자 기반, 더 나은 사용자 경험 및 낮은 거래 수수료라는 세 가지 주요 이점이 톤의 생태계가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