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대세 상승 전 최대 10% 조정 가능"
디크립트에 따르면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비트코인이 본격 대세 상승에 돌입하기 전 5~10%의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윈터뮤트 OTC 트레이더 제이크 오스트로브스키(Jake Ostrovskis)는 "비트코인 단기 옵션 계약의 내재 변동성(IV) 상승으로 시장에서 변동성 위험 프리미엄(VRP)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트레이더들이 단기적으로 급격한 가격 변동을 예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파이넥스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의 최근 상승이 단기 고점에 도달한 것으로 해석된다"며 "비트코인은 단기 보유자 실현 가격(온체인 취득가)인 62,750달러 부근은 회복했지만 현물 시장 매수가 침체되어 있어 일시적으로 고점에 도달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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