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TC가 10월에 더 강한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매체는 "일반적으로 BTC는 9월에 약세를 보였으며 트레이더들은 높은 가격에 베팅하는 것을 꺼려왔다. 그러나 글로벌 통화 완화 정책, 엔화 약세, 기관 투자 증가, 미국 양당의 암호화폐 우호적 움직임 등의 영향으로 BTC는 최근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온체인 결제 프레임워크 개발사 SOFA.org의 사이트 책임자 아우구스틴 판(Augustine Fan)은 메모에서 "암호화폐와 거시자산(특히 S&P500지수(SPX))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호적인 거시적 배경이 4분기까지 암호화폐 가격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또 미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암호화폐 지지 발언에 따라 단기 가격 움직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