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 금융관리국(HKMA)과 증권선물위원회(SFC)가 글로벌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파생상품 서비스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의 표준을 따르겠다는 지침을 내놨다. 이에 따라 홍콩은 내년 9월 29일까지 ESMA 표준 맞춘 규제안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