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외교위원회(US Foreign Affairs Committee)가 나이지리아 정부에 현지에 구금돼 재판 중인 바이낸스 임원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여기에는 티그란 감바리안의 석방과 제한없는 의료 서비스 제공을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해당 결의안은 26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이후 하원 전체 투표를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