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처구루 X 계정이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뉴욕멜론은행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모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 다양한 디지털자산에 적용될 수 있다"고 인터뷰를 통해 설명했다. 앞서 뉴욕멜론은행이 SEC의 금융 기업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 회계 지침(SAB 121)의 면제를 받았다는 내용이 확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