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친 암호화폐 정치인으로 꼽히는 뉴욕 시장 에릭 아담스(Eric Adams)가 연방 부패 수사에 적발돼 기소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뉴욕 시장 재임 중 기소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세 혐의는 공개되지 않았다. 에릭 아담스는 자신이 결백하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에릭 아담스는 앞서 뉴욕을 암호화폐 허브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