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토큰 공식 출시 전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프리마켓 현물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프리마켓은 바이낸스 런치풀 토큰을 대상으로 하며, 파생상품이 아닌 '실물 토큰'으로 거래된다. 또 공식 상장 전까지는 입·출금 제한이 적용되지만 즉시 트레이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프리마켓 트레이딩은 토큰이 정식 상장되면 4시간 전 거래가 중단되며 이는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바이낸스 프리마켓 서비스는 미국, 캐나다, 두바이, 일본, 네덜란드, 러시아, 스페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