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자금 흐름 비율 반등...강세장 시사"
크립토퀀트 기고자 Avocado_onchain이 "현재 비트코인 자금 흐름 비율(Fund Flow Ratio)이 평균 수준으로 회복됐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거래소에서 거래를 재개했음을 시사한다. 현재 해당 비율의 7일 단순이동평균(SMA)는 0.05에 도달했으며, 이 수준은 비트코인이 하락을 멈추고 회복하기 시작하는 주요 지지선 역할을 해왔다"고 분석했다. 그는 "자금 흐름 비율의 반등은 약세장 이후나 반감기 이후 강세장이 시작될 때 발생하며, 이후 BTC 가격이 장기적으로 크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또 추정 레버리지 비율(Estimated Leverage Ratio)의 30일 SMA는 0.15~0.175 사이 주요 지지 구간으로, 이 역시 회복 및 상승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장기 보유자의 BTC 매집 지표인 바이너리 CDD(Binary CDD) 지표의 30일 EMA 역시 0.1~0.3 수준으로 이들이 매집 중임을 의미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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