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 미등록 증권 NFT 매각 혐의 집단소송 휘말려
디크립트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가 미등록 증권 매각 혐의로 집단소송에 휘말렸다. 모스코비츠 로펌은 "원고는 플로리마 주 주민으로, NFT 구매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이들은 오픈씨의 설명에 따라 거래되는 NFT가 등록된 증권이라고 믿었다. 오픈씨는 NFT 거래에 수수료를 부과해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면서 투자자를 오도하는 계획에 가담했다"며 "오늘날 끊임없이 변화하는 규제에 따라 NFT가 규제된 환경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 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펌은 해당 오픈씨 집단소송 외 FTX 붕괴와 관련해 11명의 인플루언서 등 개인 및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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