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가 대신증권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투자자에게 가장 높은 수익을 안긴 재테크 수단은 비트코인과 금이었다. 반면 국내 주식은 마이너스 수익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9월 11일까지 비트코인은 30.46%(코인데스크 달러 기준), 금은 26.16%(한국금거래소 기준), 미국 S&P 추종 ETF인 SPDR S&P는 17.30% 수익률을 거뒀다. 반면 국내 코스피200지수 연동 ETF KODEX 200 수익률은 -7.5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