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 연구원인 대니 라이언(Danny Ryan)이 개인적인 사유로 7년 만에 재단을 떠났다. 그는 "사임 이유는 이더리움, 핵심 개발, 크립토 그 어떤 것과도 관련 없다"며 "이더리움은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경험 중 하나다. 하지만 또 다른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를 포기해야 한다. 나는 한 걸음 물러나 공기를 마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ETH 2.0 코디네이터로 머지(PoS 전환) 작업의 수석 코디네이터 역할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