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가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사기 유죄 판결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항소를 제기했다. 그는 재심을 요청, 자신의 사건을 감독한 판사가 자신에게 부당한 편견을 적용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미국 법원은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설립자에 110억 달러 이상의 자금 몰수를 명령했으며 징역 25년 형을 선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