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태국 총리 해임, 기존 암호화폐 정책엔 영향 덜 할 것"
태국 헌법재판소가 14일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를 해임했지만 기존 암호화폐 정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날 태국 헌재는 취임 1년된 세타 총리가 뇌물 스캔들로 징역형을 받은 인사를 장관으로 기용한 것은 위헌이라는 일부 상원의원 주장을 받아들여 그의 해임을 결정했다. 현지 암호화폐 관계자들은 향후 태국 암호화폐 정책은 불투명하다면서도, 기존 산업 육성을 지원해온 여당 집권은 이어지는 만큼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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