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와지르X “경찰에 수사의뢰…500개 거래소에 주소 동결 요청”
2.3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X가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경찰을 비롯해 금융정보분석원(FIU)과 사이버비상대응팀(CERT-In)에 피해 사실을 알리고 수사를 의뢰했다. 또 해커 추정 주소를 동결시키기 위해 500개 이상 거래소에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 앞으로 도난 자금 추적, 고객 자산 회수, 사이버 공격 분석 등의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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