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USDC, 디파이서 USDT보다 다양하게 활용"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딩 및 마켓 메이킹 업체 키록(Keyrock)이 보고서를 발표, USDT가 중앙화 거래소에서 우위를 점하는 반면 USDC는 다양한 디파이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USDT와 USDC가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선두하는건 물론, 각각 틈새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USDT 시가총액의 약 11.5%(128억 달러)가 스마트컨트랙트에 예치돼 있다. 이는 주요 스테이블코인 중 가장 낮은 비율이며, 주로 브릿지와 탈중앙화 거래소(DEX)에 집중돼 있다. 반면 USDC의 스마트컨트랙트 비중은 20%(70억 달러)로, USDT의 약 두 배 규모다. USDC는 파생상품, RWA(실물자산), CDP(부채담보부포지션)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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