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 임원 "스테이블코인, 美 국채 수요 창출...의회서 암호화폐 지지 확산"
반에크 디지털 자산 펀드 매니저 프라나브 카네데(Pranav Kanade)가 DL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공화당 의원들은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국채 수요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략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들이 준비금으로 미국 국채를 선호하는 상황에서 해외에서도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적절한 규제가 통과된다면 관련 산업은 현재 1,600억 달러 규모에서 수 조 달러로 성장할 수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암호화폐를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하자는 내용의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 법안(FIT21) 처리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더 많은 의원들이 당을 초월해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쪽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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