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풀 설립자 "BTC 레이어2 내건 사기 프로젝트 많아"
BTC 네트워크 탐색기 멤풀(mempool) 설립자인 모노넛(@mononaut)이 X를 통해 BTC 레이어2 프로젝트를 위장한 사기 프로젝트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BTC 레이어2를 자칭하는 프로젝트에 자체 토큰과 벤처캐피털(VC) 투자자가 있는 경우, 이는 레이어2가 아니라 쓰레기 코인(Shit Coin)이다. 일부는 입금액에 따른 레퍼럴, 이더리움(ETH) 기반 컨트랙트, 락업 및 예치 보상을 제공하며 백서마저 없는 경우도 많다. 이들 중 다수는 BTC 레이어2가 아닌 러그풀(먹튀)을 노리는 사기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디널스 프로토콜 창시자 케이시 로다모어(Casey Rodarmor)도 해당 글을 재게시(리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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