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퀀트 트레이딩 업체 피타고라스 인베스트먼트의 자본 시장 담당자 세미르 가벨리치(Semir Gabeljic)가 "비트코인이 월요일 2% 하락한 건 BTC를 비롯한 위험자산이 올해 연준이 금리를 3회가 아닌 2회 내릴 것을 선반영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럼에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BTC는 67,000 달러까지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일부 투자자들은 그레이스케일 GBTC 자금 유출 둔화에 BTC 가격이 긍정적으로 반영하고 있음을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