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솔라나(SOL) 기반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마진파이(MarginFi)에서 8,000만 달러 상당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최대 일일 유출액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마진파이의 총 락업 예치금(TVL)은 18% 감소, 현재 5.9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앞서 마진파이 설립자 에드거 파블로브스키(Edgar Pavlovsky)는 에어드랍 관련 논쟁 끝에 사임한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