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스타 가드 할리버튼, 보수 일부 BTC로 수령 고려... ETH에 투자했다"
NBA 올스타 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튼(Tyrese Haliburton)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보수의 일부를 비트코인을 받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처음 접한 암호화폐는 이더리움으로 NFT를 통해 접하게 됐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에 많은 투자를 했다. 비트코인이 암호화폐의 블루칩인 만큼, 비트코인에도 관심이 있다"며 "스케줄상 데이 트레이딩을 하지 않지만, 내 가족은 자주 한다. 나는 내 계약금의 일부를 가족에게 줬고, 그가 데이 트레이딩을 하면서 시장 하락세에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았다"고 전했다. 이어 "NBA 내 암호화폐의 존재감은 확실히 커지고 있다. 선수 뿐만 아니라 코치, 보안 스태프 등 모두가 암호화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