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규제기관 임원 "미카 등 EU 암호화폐 규제, 너무 상세하다"
레저인사이트(Ledgerinsights)에 따르면 독일 금융감독청 바핀(BaFin)의 증권 감독 및 자산 관리 전무이사인 토르스텐 푀치(Thorsten Pötzsch)가 최근 한 연설을 통해 "유럽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등 EU 규정은 너무 상세하다. 이보다 간단하고 실용적일 수는 없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 규정이 정말 효과적인가 스스로에게 묻게된다"며 "모든 세부 사항을 규제하려고 해선 안된다. 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