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1,000~10,000 BTC 보유 지갑, 올들어 $129.5억 상당 BTC 매집"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X를 통해 "비트코인 고래 주소들의 보유량 구간 별로 뚜렷한 구조개편이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분석했다. 샌티멘트는 "올들어 1,000~10,000 BTC 보유 주소들은 129.5억 달러 상당의 24.89만 BTC를 매집했으며, 100~1,000 BTC 보유 주소들의 보유량은 15.12만 BTC(약 78.9억 달러) 줄었다. 또 최근 5일 간 10만 달러 이상의 단일 트랜잭션은 약 7.49만 건 발생했는데, 2022년 6월 이후 가장 많았다. 이는 BTC가 5만 달러선을 회복한 후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이체 활동이 활발해지고 관심도가 증가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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