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코 "FTX 운영 재개 계획 철회 후 FTT 30% 이상 하락"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카이코(Kaiko)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법원 심리에서 거래소 운영 재개 계획을 철회했다는 소식이 지난주 보도된 후 FTT 가격은 30% 이상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카이코는 "FTX 붕괴 이후 실질적인 사용 사례가 없었던 FTT 토큰은 FTX 부활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 때 저점 대비 3배 이상 상승하기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FTT는 현재 4.87% 내린 1.7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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