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전문가 "암호화폐 현물 ETF 승인, 장기적 영향 과소평가되고 있어"
ETF 전문가이자 솔라나(SOL) 생태계 탈중앙화 거래소(DEX) Hxro(HXRO) 마케팅 담당자인 케이틀린 쿡(Caitlin Cook)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매일 다양한 형태와 규모를 막론하고 전통 자산운용사들에게 ETF 및 기타 금융상품을 판매하던 사람으로서 한 가지 확언할 수 있는 것은 대다수 사람들이 암호화폐 ETF 승인이 장기적으로 시장에 미칠 영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공인 투자자문 산업의 성장세를 감안할 때 이들의 운용 자산(약 114조 달러 규모) 중 일부만이라도 암호화폐 현물 ETF에 유입된다고 상상해보면 이해가 쉽다. 물론 ETF 승인이 나도 한 번에 모든 자본이 암호화폐 ETF로 옮겨오진 않을 것이다. 다만 ETF가 엄청난 규모의 자본과 기회를 창출할 것이란 점에는 이견이 없다. 최종적으로 ETF가 현금 정산 형태로 승인되더라도 우리는 두 팔 벌려 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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