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다크코인 XMR, ZEC 등에 대해 상폐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전날 ANT, FIRO, KP3R, MDX, MOB, REEF, VAI, XMR, ZEC, ZEN에 감시 태그(Monitoring Tag)를 달았는데, 이 태그가 달린 코인들은 정기적인 검토를 받으며, 상폐 위험이 있다고 명시돼 있다. 루벤 얍(Reuben Yap) 피로 공동설립자는 “다크코인들에 감시 태그가 달린 건 바이낸스가 미국 법무부와 합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