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Messar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암호화폐 기업은 38억30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81% 급증한 수치다. 투자 유치 건수도 397건으로 28% 늘었다. 웹3 보안 스타트업 블록에이드가 33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으며, 탈중앙화 인공지능(AI) 컴퓨팅 플랫폼 리추얼(Ritual)이 2500만 달러 상당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