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재무장관 "암호화폐 법안 논의 막바지.. '암호화폐=무형자산' 정의"
메흐메트 심섹(Mehmet Simsek) 튀르키예 재무장관이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법안에 대한 논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새로 제정될 암호화폐 법안에는 암호화폐 정의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여기서 암호화폐는 가치나 권리를 표현할 수 있는 무형자산으로 정의된다. 아울러 암호화폐 서비스 및 암호화폐 커스터디 산업 정의 내용도 담겼으며, 해당 플랫폼에 대한 규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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