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설립자 "비트코인 인스크립션 지속 지원할 방침"
아나톨리 야코벤코 솔라나(SOL) 공동 설립자가 언체인드 팟캐스트에 출연해 "솔라나 네트워크가 NFT에 더 저렴하고 빠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인스크립션(Inscriptions)은 완전한 블록체인 기반 자산으로, 중요도가 낮더라도 솔라나는 지속해서 인스크립션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솔라나 기반 웹3 스마트폰 사가(Saga) 판매량이 2,200대에 불과하다. 핵심 사용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최소 2만5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해야 한다. 사가폰 관련 새로운 모델 출시, 기능 향상, 할인 행사 등에 대해 논의 중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크라켄을 기소하면서) SOL을 증권으로 분류했지만 기소장에는 솔라나랩스나 재단 측 과실이 명시돼 있지 않다. SEC 기소는 거래소 자체를 겨냥한 것으로, 현재 재단 측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거의 없다. 문제 해결은 의회의 몫으로 남아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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