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암호화폐, 美 달러화 보완재...서구 문명 보호"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자신의 X를 통해 "암호화폐는 미국 달러화의 보완재"라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사람들은 법정화폐에서 암호화폐로 자산 보유 형태를 바꿀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이 같은 흐름이 달러와 미국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달러화를 자연스럽게 견제하며 균형을 맞추는 데 암호화폐가 도움이 될 것이며 장기적으로 미국, 나아가 서구 문명을 가장 잘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다. 미국 달러화에서 타 국가 법정화폐로 자본이 빠져나가는 것보다 암호화폐가 낫다. 법정화폐와 암호화폐는 오랫동안 공존할 수 있다. 특히 USDC와 같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은 이 둘을 연결짓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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